내가 숨을 쉬고 있어도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죽어 없어져도
세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을 바꾸면
세상은 엄청나게 변합니다.
내 눈을 바꾸면
세상은 놀랄 정도로 달라집니다.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내가 죽어 없어져도
세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을 바꾸면
세상은 엄청나게 변합니다.
내 눈을 바꾸면
세상은 놀랄 정도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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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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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찬주, 《자기를 속이지 말라》(열림원, 2005), 243쪽 |
책본문 | 불교에서는 근본적으로 현실이 절대라는 것을 주장합니다. 눈만 뜨고 보면 사바세계가 그대로 극락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의 세계를 딴 데 가서 찾으려 하지 말고 자기 마음의 눈을 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눈만 뜨고 보면 태양이 온 우주를 비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고 참다운 절대의 세계를 놔두고 ‘염불하여 극락 간다’ ‘예수 믿어 천당 간다’ 그런 소리 할 필요가 있습니까? 바로 알고 보면 우리 앉은 자리 선 자리 이대로가 절대의 세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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