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허풍을 떨 때 남이 기뻐하면
그것은 일종의 유머입니다.
내가 허풍을 떨 때 남이 짜증을 내면
그것은 일종의 공해입니다.
그것은 일종의 유머입니다.
내가 허풍을 떨 때 남이 짜증을 내면
그것은 일종의 공해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1-17 |
---|---|
출처 | 마사 베크(박영원 역), 《여유의 기술》(도서출판열림원, 2005), 143쪽 |
책본문 | 내가 아는 의사 하나는 집단 치료를 할 경우 언제나 치료 전에 ‘허풍’ 떠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그 시간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근 자신의 자랑할 만한 얘기를 자세하면서도 과장되게 하라고 청하는 것이다. 그는 그 내용이 과장되면 과장될수록 더 좋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주변에 함께 허풍을 떨 수 있는 한 사람을 지정해 놓고, 마치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프로 운동선수처럼 한껏 자기 자신을 칭찬해 보아라.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가 더 뛰어나다고 자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자들을 한껏 비웃어 주어라. ‘허풍’이 허용된 시간 안에는 마음 내킬 때까지 최대한 우쭐대도 좋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97 | 2003-10-12 |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 1861 |
796 | 2003-12-13 | 살아야 하니까 | 1695 |
795 | 2003-12-03 | 삶 | 2263 |
794 | 2004-08-28 | 삶은 곧 에너지이다 | 2612 |
793 | 2009-04-27 | 삶을 가볍게! | 3337 |
792 | 2005-09-12 |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자 | 2705 |
791 | 2003-10-31 | 삶의 네 가지 목적 | 2057 |
790 | 2005-02-15 | 삶의 지혜 | 2611 |
789 | 2004-01-04 | 상냥한 어머니를 버려라 | 2090 |
788 | 2005-08-18 | 상놈 | 2760 |
787 | 2008-10-27 |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승자다 | 2867 |
786 | 2006-03-27 | 상록수 | 3087 |
785 | 2004-09-20 | 상사다운 상사 | 2450 |
784 | 2009-11-26 | 상상이 몸을 지배한다! | 3820 |
783 | 2005-04-19 | 상아 젓가락 | 2710 |
782 | 2006-05-09 | 상황 변화를 읽어라! | 3097 |
781 | 2006-05-23 | 새롭게 살아가는 연습 | 3284 |
780 | 2011-02-01 | 새해 결심 | 5360 |
779 | 2006-01-02 | 새해 새 아침은 | 3263 |
778 | 2008-02-27 | 샌드위치 비판법 | 3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