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함께 머무는 가족

by 마을지기 posted Nov 25,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6-01-18
출처 T.T. 문다켈(황애경 역), 《소박한 기적》(위즈덤하우스, 2005), 22-23쪽
책본문 [마더 테레사의] 어머니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바느질도 하고, 수도 놓고, 심지어 옷을 내다 팔기도 했다. 그러는 중에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묵주기도를 했다.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함께 머문다”고 어머니는 말하곤 했다. 훗날 마더 테레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어머니는 가진 것을 곤경에 처한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것, 힘든 가운데도, 가난한 사람들과 가진 것을 함께 나눌 때 커다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가르쳐 주었다.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함께 머뭅니다.
함께 머무는 가족은 함께 행복합니다.
함께 행복한 가족은 또 다른 행복을 만듭니다.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937 2008-11-03 명성에 대하여 3159
936 2006-05-11 복된 사람 3158
935 2005-10-08 말이 많다는 건 3157
934 2005-04-09 건강한 삶을 위하여 3157
933 2006-04-25 “그건 오해입니다!” 3156
932 2006-04-24 매사를 매듭짓는 쾌감 3156
931 2007-01-30 단정하는 문구는 피하라! 3155
930 2009-10-20 수습 3154
929 2006-03-03 국왕과 교장 3153
» 2006-01-18 함께 머무는 가족 3150
927 2008-12-03 어떤 이별 방법 3149
926 2005-04-23 사랑은 관심이다 3148
925 2006-01-03 일탈 3147
924 2006-05-19 세 번 가운데 한 번은 실패하는 것이 좋다! 3146
923 2005-11-05 아픈 사람의 마음 3145
922 2008-05-21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3145
921 2005-09-29 더 가지면 더 행복할까? 3144
920 2008-04-23 가장 가까운 길 3143
919 2006-06-03 라이벌 3143
918 2008-10-30 즐거운 일들이 다가오게 하려면 31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