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폴킹혼은 목사이며 신학자인 동시에 아주 훌륭한 물리학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성서와 과학을 억지로 꿰어맞추지 않으면서도 둘 사이의 조화를 잘 설명하는 분입니다.)
‘아담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순간 아담은 물론 후손까지 ‘뚝딱’ 죄인이 되었고, 아담의 후손인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뚝딱’ 죄에서 벗어나서 영생에 이른다?’
전통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부조리하게 된 책임을 아담과 하와에게만 떠넘기려고 해왔습니다만, 그것은 상당히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오늘날까지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영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것이 영생을 보장하는 도깨비 방망이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잔인한 분도 아니지만, 그렇게 쉽게 악을 무시하는 분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잘 되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신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담이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순간 아담은 물론 후손까지 ‘뚝딱’ 죄인이 되었고, 아담의 후손인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뚝딱’ 죄에서 벗어나서 영생에 이른다?’
전통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부조리하게 된 책임을 아담과 하와에게만 떠넘기려고 해왔습니다만, 그것은 상당히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오늘날까지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만 ‘믿으면’ 무조건 영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것이 영생을 보장하는 도깨비 방망이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잔인한 분도 아니지만, 그렇게 쉽게 악을 무시하는 분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잘 되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신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