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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문들

by 마을지기 posted Jul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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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6-02-22
출처 한홍,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사단법인 두란노서원, 2004), 37-38쪽
책본문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나 옥스퍼드 대학교에 가 보면, 나라에 전쟁이 났을 때 제일 먼저 전쟁터로 나가서 목숨을 바친 동문들의 사진이 많이 걸려 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학교의 자랑이요, 가문의 자랑이다. 평소에는 남보다 많은 것을 누리는 것 같아도 국가가 위기에 처하게 되면 가장 먼저 달려가 목숨을 던지는 불꽃 같은 책임감이 그들에게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국의 귀족 문화가 오랜 세월 존속될 수 있었던 이유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초기 로마시대 때 나온 말로서,
사회에서 신분이 높은 사람일수록
도덕적 의무도 커야 한다는 말입니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면
그 사회는 안정과 발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많이 가진 사람들이 더 가지려고 수를 쓰면
많이 가진 사람까지 함께 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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