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없어질 수도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재산이 나의 존재의 근거가 되는 순간, 그 때부터는 불행의 엄습을 막을 수 없습니다.
비록 재산을 잃고 아내와 자식을 잃더라도 내가 가졌던 고유의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잃은 것들이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었음을 알면 불행의 기간은 최소한으로 줄어듭니다.
비록 재산을 잃고 아내와 자식을 잃더라도 내가 가졌던 고유의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잃은 것들이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었음을 알면 불행의 기간은 최소한으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