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태 민비라고 알고 있던 여인,
그는 대한제국의 황후, 곧 명성황후입니다.
명성황후는 일본인들에게 죽었지만
그것이 일본의 최후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일본이 고종을 왕좌에서 끌어내린 것은
국호는 없앤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이 조선이라는 나라는 통째로 삼켰지만
조선인의 얼까지 빼앗지는 못했습니다.
조선을 팔아넘긴 매국노들과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일을 망쳤지만
조선과 일본의 선량한 국민들이 있기에
역사는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대한제국의 황후, 곧 명성황후입니다.
명성황후는 일본인들에게 죽었지만
그것이 일본의 최후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일본이 고종을 왕좌에서 끌어내린 것은
국호는 없앤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이 조선이라는 나라는 통째로 삼켰지만
조선인의 얼까지 빼앗지는 못했습니다.
조선을 팔아넘긴 매국노들과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일을 망쳤지만
조선과 일본의 선량한 국민들이 있기에
역사는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