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보고를 잘하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Jan 20,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3-21
출처 우라노 케이코(김경인 역), 《말짱 여자 말꽝 여자》((주)프리미엄북스, 2005), 77쪽
책본문 보고를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보고를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 일의 요점을 단시간에 정리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과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내/남편에게 밖의 일을 이야기하는 것, 누군가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듣고 본 것들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것, 학교 숙제를 잘 해가는 것….

이런 것들이 모두 '보고'(報告)입니다. 보고를 잘 한다는 것은 정리를 잘 한다는 것이고, 정리를 잘 한다는 것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안목을 가졌다는 것은 일을 잘 한다는 뜻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77 2007-11-30 부를 좇지 말라 3135
776 2010-06-08 부동산 투자 4941
775 2009-06-24 부도덕한 법률에 대한 저항 3599
774 2005-09-23 부고 10052
773 2006-03-08 봉사 불멸의 법칙 3222
772 2004-09-01 볼 수 있는 눈과 못 보는 눈 2668
771 2003-10-22 복종 1976
770 2003-10-19 복수와 증오 1817
769 2006-05-11 복된 사람 3158
768 2005-03-29 보통 사람 2446
767 2004-07-28 보잘 것 없는 것들의 소중함 2301
766 2006-05-06 보이지 않는 손 2993
765 2005-03-02 보여주고 싶은 풍경 2792
764 2004-05-14 보수주의란 2510
763 2011-02-17 보름 4767
762 2004-09-22 보람이 크면 기쁨도 크다 2377
761 2005-12-26 보드라운 그대 가슴 2937
» 2006-03-21 보고를 잘하는 사람 3190
759 2004-06-12 병을 고친 웃음 2695
758 2005-08-04 병을 고치려면 26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