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당연한 일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Apr 10,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4-11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78쪽
책본문 일어나는 모든 일은, 마치 봄에 장미꽃이 피고 여름에 과일이 열리는 것처럼 일상적인 일이며, 당연한 일이다. 질병, 죽음, 중상모략, 음모, 그밖에 어리석은 인간들을 기쁘게도 해주고 괴롭히기도 하는 모든 일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병이 들어 고통을 받고 있다면
당연히 그럴 만하니까 받는 것입니다.
내가 억울하게 중상모략을 당하는 것도
당연히 그럴 만하니까 받는 것입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이렇게 묻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렇게 불평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해결책이 나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857 2004-07-12 사랑의 속박 2590
856 2005-01-05 사랑의 비밀 3033
855 2008-11-04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다 3198
854 2004-04-24 사랑의 노래 2816
853 2011-03-28 사랑의 구체적 방법 4777
852 2005-01-12 사랑은 지금 하는 것이다 2847
851 2004-03-27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2548
850 2008-12-18 사랑은 끈이다 2813
849 2005-04-23 사랑은 관심이다 3148
848 2005-03-23 사랑은 가두어두지 않는다 2552
847 2005-12-13 사랑은 2912
846 2005-02-03 사랑법 2856
845 2004-06-09 사랑받지 못해 생기는 병 2433
844 2004-06-04 사랑 받는 왈츠의 황제 2623
843 2010-01-20 사람이 자주 모이는 집 4240
842 2003-12-31 사람의 주파수 1937
841 2003-10-02 사람의 일생 2137
840 2008-02-04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3459
839 2008-07-09 사람의 마음 3123
838 2008-05-28 사람의 귀천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32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