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열광하며 전쟁의 북소리를 울릴 때
홀로 평화를 외치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물질의 힘으로 세상을 사는 일이 대세인 때에
정신의 성숙을 가르치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소용돌이 속에서
용서를 부르짖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보복의 칼을 갈고 있는 시대를 향해
사랑의 촛불을 밝히려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홀로 평화를 외치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물질의 힘으로 세상을 사는 일이 대세인 때에
정신의 성숙을 가르치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소용돌이 속에서
용서를 부르짖는 사람이 예수입니다.
보복의 칼을 갈고 있는 시대를 향해
사랑의 촛불을 밝히려는 사람이 예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