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약탈하는 사람.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으로 증언하는 사람.
▶부자인데도 늙은 부모를 섬기지 않는 사람.
▶남에게 대접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
▶스스로 성자라고 자칭하는 사람.
부처님이 말씀하신 도둑들 명단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으로 증언하는 사람.
▶부자인데도 늙은 부모를 섬기지 않는 사람.
▶남에게 대접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
▶스스로 성자라고 자칭하는 사람.
부처님이 말씀하신 도둑들 명단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6-04-17 |
---|---|
출처 | 풍경소리, 《풍경소리2》(샘터사, 2005), 26쪽 |
책본문 | 불타 석가모니는 <슷타니파타>에서 '천한 사람'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한다. "얼마 안 되는 물건을 탐내어 사람을 죽이고 그 물건을 약탈하는 사람, 증인으로 불려 나갔을 때 자신의 이익이나 남을 위해서 거짓으로 증언하는 사람, 가진 재산이 넉넉하면서도 늙고 병든 부모를 섬기지 않는 사람, 남의 집에 갔을 때는 융숭한 대접을 받았으면서 그쪽에서 손님으로 왔을 때 예의로써 보답하지 않는 사람, 사실은 성자(깨달은 사람)도 아니면서 성자라고 자칭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전 우주의 도둑이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천한 사람이다. 날 때부터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그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 법정(法頂) 스님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717 | 2009-05-21 |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 | 3185 |
716 | 2009-01-05 | 몸의 메커니즘 | 3187 |
715 | 2006-01-11 | 사랑의 힘 | 3188 |
714 | 2006-01-23 | 미워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 3189 |
713 | 2006-04-21 | 힘을 빼라! | 3189 |
712 | 2006-03-21 | 보고를 잘하는 사람 | 3190 |
711 | 2007-11-16 | 이순신 | 3190 |
710 | 2008-03-24 | 차라리 이렇게 말하라! | 3190 |
709 | 2006-06-02 | 호의 자체가 충분한 이익이다 | 3191 |
708 | 2008-12-02 | 마중 | 3191 |
» | 2006-04-17 | 우주의 도둑들 | 3193 |
706 | 2008-07-18 | 진정한 긍정이란? | 3194 |
705 | 2009-03-16 | "높은 하늘을 쳐다보자!" | 3195 |
704 | 2008-05-07 | 감사하라! | 3196 |
703 | 2008-11-04 |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다 | 3198 |
702 | 2008-04-28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3199 |
701 | 2008-10-15 | 남자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 3200 |
700 | 2009-01-29 | 슬픔을 극복한 새 | 3200 |
699 | 2009-02-23 | “빛이다. 그렇지?” | 3200 |
698 | 2006-01-05 | 해몽 | 3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