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를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그렇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면서도
자기가 도와주는 상대에게 '하느님'을
부르도록 강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느님께서, 누가 자기를
'하느님'이라 안 부른다고 외면하신다면
그 속성은 너무 인간스럽습니다.
하느님은 그렇게 쫀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면서도
자기가 도와주는 상대에게 '하느님'을
부르도록 강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느님께서, 누가 자기를
'하느님'이라 안 부른다고 외면하신다면
그 속성은 너무 인간스럽습니다.
하느님은 그렇게 쫀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