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란트 러셀은 매우 냉철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켜,
학살을 일삼는 문명국가들의 신자들을
하느님이 어떻게 용납하시는가, 이겁니다.
신자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좋지만,
제마음대로 하느님의 뜻을 빙자해서
'대의'가 아니라 자기 이권을 채우려고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큰 범죄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일으켜,
학살을 일삼는 문명국가들의 신자들을
하느님이 어떻게 용납하시는가, 이겁니다.
신자가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좋지만,
제마음대로 하느님의 뜻을 빙자해서
'대의'가 아니라 자기 이권을 채우려고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큰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