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대가를 치렀나요?

by 마을지기 posted Jun 24,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6-07-01
출처 윤필교, 《내 인생의 퍼즐 한 조각》(도서출판 가이드포스트, 2004), 137쪽
책본문 남의 글을 출처도 밝하지 않은 채
슬쩍 베껴 쓰는 일,
규정대로 세금 다 내면 사업 못한다고
이중장부 써서 탈세하는 일,
컴퓨터 프로그램을 무단 복제하는 일….

크리스천이 많아도 사회가 변하지 않는 것은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지나치게 너그러운
이중 잣대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한 일은 물질의 위치이동일 뿐이다!"
어느 도둑의 생활신조입니다.
"도둑놈의 심보를 버리자!"
어떤 사람의 생활신조입니다.

도둑이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은
자기 것과 남의 것의 구별을 없애는 것.
도둑이 되기 싫은 사람의 기본 조건은
공짜를 독약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7 2011-04-01 아내의 고독 5660
16 2011-04-11 명성은 적게, 굴욕은 많이! 6203
15 2011-04-13 꽃보다, 나비보다 더 아름답게! 6105
14 2011-04-14 사형제도를 실절적으로 폐지한 나라 5890
13 2011-04-15 기계와 사람의 차이 6051
12 2011-04-18 더 큰 만족 5759
11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12
10 2011-04-20 조언을 구하라! 5901
9 2011-04-21 평화의 담배 5966
8 2011-04-22 별 하나 잎 하나 6113
7 2011-04-26 지혜는 조금씩 내라! 6543
6 2011-05-04 어린이에 대하여 6420
5 2011-05-17 명지휘자 6004
4 2011-05-20 단수 높은 초능력자 5980
3 2011-05-24 인생의 행복과 건강 13780
2 2012-05-04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23782
1 2015-10-12 “의사가 뭐라고 했어?” 20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