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아니오’라고 말하라!

by 마을지기 posted Dec 03,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7-01-19
출처	빌 포드(문재욱 역), 《삶의 에너지를 높이는 습관들》(도서출판 나들목, 2005), 41-42쪽
책본문	우리들 가운데는 ‘아니오’라고 말하는 게 너무나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오’라고 말하기 위한 한 가지 쉬운 방법은, 일단 즉석에서 ‘예’라는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 대신 부탁을 한 사람에게 먼저 예의를 표한 다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하루 정도 지나서 확답을 주겠노라고 말하라. 만일 상대방이 즉석에서 대답해 주기를 바란다면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차분히 생각할 시간을 얻게 되면 그동안 좀 더 큰 당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떠올려 보고, 이번에 부탁 받은 일이 자신의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가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아니오’라고 말함으로써 오히려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당신이 그들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되어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자, 이제부터 ‘아니오’라고 말하는 연습을 시작하라.

나보다 힘이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 놓고 '아니오'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아니오' 할 때는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보다 힘이 강한 사람에게는
본의 아니게 '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예' 할 때야말로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37	2004-09-14	안다는 것은 암 선고와 같다	2366
336	2004-12-09	진인은 잘 드러내지 않는다	2365
335	2004-06-21	예수님의 기적	2365
334	2004-05-12	일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2365
333	2004-06-17	사랑의 역사	2361
332	2004-11-11	훌륭한 사람을 떠받들지 마십시오	2359
331	2004-07-20	언론의 자유	2354
330	2004-09-09	9월 9일	2353
329	2003-12-01	한국의 사회귀족은 누구인가?	2352
328	2004-08-02	끈기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2351
327	2004-04-07	분노란 무엇인가	2350
326	2004-08-06	맛을 보기 전에는 소금을 치지 말라	2346
325	2004-06-15	편안한 명상법	2346
324	2004-06-11	어쨌든 세월은 가지만	2345
323	2004-12-28	물과 생명	2344
322	2004-05-11	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2344
321	2004-07-23	모양보다는 기능이 우선이다	2342
320	2004-10-07	행복에 이르는 방법	2341
319	2004-05-06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2340
318	2003-11-12	지랄용천?	2340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