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리석음으로 세상 바꾸기

by 마을지기 posted Jun 24,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7-02-14
출처 윤필교, 《내 인생의 퍼즐 한 조각》(도서출판 가이드포스트, 2004), 18쪽
책본문 세상에는 여우형과 황소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여우처럼 잔머리를 굴리며 사는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추어 살지만,
황소처럼 우직한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세상을 맞추려 합니다.
처세술에 능한 사람이
얼핏 지혜로워 보이지만,
세상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어리석은 소수에 의해 바뀝니다.
사용처 1. 20070213 성서인물탐구.
2. 20120311 twt, fb(com).
처세술에 능한 사람은 늘 피곤합니다.
남에게 자기를 맞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여유가 있습니다.
우직하게 자기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417 2004-08-30 포탄보다 강한 것 2262
1416 2005-10-14 지식의 습득이란? 2262
1415 2003-09-07 옆 사람에게 물이 튀지 않게 2263
1414 2003-12-03 2263
1413 2004-07-15 ‘환희의 송가’가 울려퍼질 때까지 2263
1412 2004-02-03 엄마 같은 바다 2265
1411 2004-03-11 인간이 사는 곳 2265
1410 2004-06-16 하느님의 편애 2265
1409 2004-04-13 야수 앞의 도덕 2269
1408 2004-10-23 우리 인생의 절정은? 2269
1407 2004-06-23 모임 약속 2271
1406 2004-08-18 지혜를 익힌다는 것은 2271
1405 2004-12-13 부자라고 행복한 건 아니다 2271
1404 2004-02-26 세 가지 욕망 2272
1403 2004-03-19 또 다른 기적 2272
1402 2004-12-29 다급해진 일본 2273
1401 2004-02-23 날개가 있는 것은 네 다리가 없다 2275
1400 2004-04-27 나의 소원 2276
1399 2004-07-09 ‘나’는 없다 2276
1398 2004-08-23 칠석 22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