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십자군이라 스스로 칭하는 사람들,
주님의 명령을 받아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전쟁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명령을 받아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전쟁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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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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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버트란드 러셀(김동림 역/에그너 편), 《철학적 농담》(책세상, 1994), 236쪽 |
책본문 | 나는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동방 제국들과의 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군인들을 발견하곤 한다. 그들은 자신이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용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산상수훈을 여러 번 읽었지만 거기에서 수소 폭탄을 고무하는 말은 한 단어도 찾을 수 없었다. 버트란드 러셀, 《버트란드 러셀은 자신의 마음을 말한다》 중. |
사용처 | 1. 20070502 성서인물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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