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용감한 사람들

by 마을지기 posted Jan 07,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7-05-03
출처 버트란드 러셀(김동림 역/에그너 편), 《철학적 농담》(책세상, 1994), 236쪽
책본문 나는 그리스도교의 신앙이 동방 제국들과의 경쟁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군인들을 발견하곤 한다. 그들은 자신이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용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산상수훈을 여러 번 읽었지만 거기에서 수소 폭탄을 고무하는 말은 한 단어도 찾을 수 없었다.

버트란드 러셀, 《버트란드 러셀은 자신의 마음을 말한다》 중.
사용처 1. 20070502 성서인물탐구.
이른바 십자군이라 스스로 칭하는 사람들,
주님의 명령을 받아 전쟁을 한다고 하지만,
예수님은 전쟁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97 2005-02-05 말이 씨가 된다 2795
496 2005-02-04 괴로움을 겪을 때 2655
495 2005-02-03 사랑법 2856
494 2005-02-02 현재형의 목표를 가지자 2741
493 2005-02-01 기쁨과 근심은 같은 데서 온다 2948
492 2005-01-31 무엇을 나눌 것인가 2529
491 2005-01-29 게으름뱅이가 되자 2839
490 2005-01-28 무형의 선물 2445
489 2005-01-27 "용서하십시오" 2568
488 2005-01-26 성공의 법칙 2534
487 2005-01-25 자기 완성 2597
486 2005-01-24 나는 이렇게 가르치리라 2444
485 2005-01-22 대인의 풍모 2862
484 2005-01-21 절박함을 느낄 때 2555
483 2005-01-20 진정한 해방감 2562
482 2005-01-19 성공하기 위하여 존재하는가? 2480
481 2005-01-18 나비효과 2601
480 2005-01-17 부질없는 목표는 과감히 포기하라 2489
479 2005-01-15 1월 15일 2697
478 2005-01-14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 27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