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by 마을지기 posted Dec 12,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7-06-22
출처 정찬주, 《자기를 속이지 말라》(열림원, 2005), 68-69쪽
책본문 최근 나그네는 나그네의 홈페이지에 온전한 삶에 대하여 사색한 바를 다음과 같이 적어놓았다.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내 정신으로 깨어 있다는 말이다.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치열하게 개성을 드러낸다는 말이다.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나만의 꽃을 피우고 산다는 말이다.
사용처 1. 20110731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남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것,
남의 눈을 의식하기보다는
치열하게 나의 개성을 드러내며 사는 것.

결국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가면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자세로,
나만의 꽃을 피우는 일인가 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937 2005-12-13 사랑은 2912
936 2005-12-09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2914
935 2009-10-21 노인을 공경하는 일 2915
934 2006-02-27 역사는 진실을 저버리지 않는다 2916
933 2006-01-31 큰바위얼굴 2917
932 2004-12-17 인생의 진정한 가치 2918
931 2008-12-29 고구마 2920
930 2005-03-26 낙화 2920
929 2006-02-07 의심은 살인죄다! 2924
928 2006-03-16 권태로부터 벗어나려면 2932
927 2009-10-27 진리의 적 2933
926 2006-02-14 근심하는 것은 자살하는 것이다 2934
925 2005-03-19 발에는 흙을 2934
924 2006-05-22 악마의 설교 2935
923 2005-08-08 만족할 줄을 알아라 2935
922 2005-05-25 경상도 아줌마 전라도 아줌마 2936
921 2005-06-10 의심을 해소하려면 2936
920 2005-12-26 보드라운 그대 가슴 2937
919 2006-05-15 왜 어린이가 천국에 어울리는가? 2937
918 2007-12-27 하늘로 떠난 여행 2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