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고귀한 말, 훌륭한 행동

by 마을지기 posted Jul 15,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7-11-26
출처 탈레스 외(김인곤 외 역),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아카넷, 2005), 603쪽
책본문 고귀한 말(logos)이 비천한 행위를 가려주지도 않고, 훌륭한 행위가 비방하는 말로 인해 해를 입지도 않는다.

(스토바이오스)
사용처 1. 20111011 Naeil.
말을 아무리 잘 꾸며대도, 그것이
천박한 행위를 가려주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세상의 비방이 심하더라도
훌륭한 인물은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본디 행실이 깨끗한 사람에게는
음해나 공작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디 행실이 경박한 사람은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냄새가 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937 2005-12-13 사랑은 2912
936 2005-12-09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2914
935 2009-10-21 노인을 공경하는 일 2915
934 2006-02-27 역사는 진실을 저버리지 않는다 2916
933 2006-01-31 큰바위얼굴 2917
932 2004-12-17 인생의 진정한 가치 2918
931 2008-12-29 고구마 2920
930 2005-03-26 낙화 2920
929 2006-02-07 의심은 살인죄다! 2924
928 2006-03-16 권태로부터 벗어나려면 2932
927 2009-10-27 진리의 적 2933
926 2006-02-14 근심하는 것은 자살하는 것이다 2934
925 2005-03-19 발에는 흙을 2934
924 2006-05-22 악마의 설교 2935
923 2005-08-08 만족할 줄을 알아라 2935
922 2005-05-25 경상도 아줌마 전라도 아줌마 2936
921 2005-06-10 의심을 해소하려면 2936
920 2005-12-26 보드라운 그대 가슴 2937
919 2006-05-15 왜 어린이가 천국에 어울리는가? 2937
918 2007-12-27 하늘로 떠난 여행 2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