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나 옛날이나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옛날에는 그래도
'염치'가 상당히 존중되었다는 것입니다.
‘염치’(廉恥)란 청렴할 염(깨끗할 염) 자에,
부끄러울 치 자를 써서,
이게 깨끗한 일인지 부끄러운 일인지,
분간을 할 줄 안다는 말입니다.
'염치 없는 사람'이란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오직 돈만을 위해서 염치를 저버리는 것은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옛날에는 그래도
'염치'가 상당히 존중되었다는 것입니다.
‘염치’(廉恥)란 청렴할 염(깨끗할 염) 자에,
부끄러울 치 자를 써서,
이게 깨끗한 일인지 부끄러운 일인지,
분간을 할 줄 안다는 말입니다.
'염치 없는 사람'이란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오직 돈만을 위해서 염치를 저버리는 것은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