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말하라!

by 마을지기 posted Apr 07,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7-12-31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26쪽
책본문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당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나는 다른 사람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은혜를 모르는 사람, 오만한 사람, 교활한 사람, 속이기를 잘 하는 사람, 시기심이 많은 사람, 이기적인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사용처 1. 20081109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2. 20100420 화 이야기마을 생명샘.
3. 20110829 미즈내일.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도움을 받고도 은혜를 모르는 사람,
든 것도 없으면서 오만한 사람,
교활하여 속이기를 잘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안 만나는 것이 이상합니다.
만나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될 일이고,
안 만나면, 복 받은 날로 여기면 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77 2005-01-13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2755
476 2005-01-12 사랑은 지금 하는 것이다 2847
475 2005-01-11 비판을 위한 안전한 규칙 2567
474 2005-01-10 내가 남긴 발자국 2888
473 2005-01-08 행복에 익숙한 사람 3017
472 2005-01-07 비판을 활용하자 2606
471 2005-01-06 가정의 피스 메이커가 돼라 2713
470 2005-01-05 사랑의 비밀 3033
469 2005-01-04 쉬운 말이 강한 말이다 2764
468 2005-01-03 더 많이 변할수록 더 같은 것이다 2815
467 2004-12-31 한 해의 마지막 날 3356
466 2004-12-30 성자의 기도 2370
465 2004-12-29 다급해진 일본 2273
464 2004-12-28 물과 생명 2344
463 2004-12-27 사소한 일에 초연한 사람 2462
462 2004-12-24 아기 예수께 드리는 기도 2736
461 2004-12-23 도움은 달빛과 같은 것 2092
460 2004-12-22 기필코 선을 행해야겠다는 마음 2244
459 2004-12-21 올바로 알아차리기 2124
458 2004-12-20 아기 예수께 드릴 예물 2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