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남자의 허풍

by 마을지기 posted Nov 26,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8-01-30
출처 헬렌 피셔(정명진 역),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주)생각의나무, 2005), 308-309쪽
책본문 남자들은 허풍 떨고 자랑한다. 그리고 여자들은 그 말에 귀를 기울인다. 비록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런 과대선전을 늘어놓을 수 있다는 대담함에 기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강한 인상을 받는다.
'사실'에 약간 살을 붙이는 것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거짓말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약간 살을 붙이는 사람의 이야기는
이 다음에 또 듣고싶어지지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다시는 듣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57 2004-08-14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광복 소식 2494
1256 2004-11-08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2494
1255 2004-07-22 리더를 격려하라 2495
1254 2005-02-25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2495
1253 2004-07-06 숨을 내쉬며 난 미소짓는다 2496
1252 2004-04-01 어리숙해지는 일 2499
1251 2005-10-21 연필과 컴퓨터 2499
1250 2004-09-15 골난 사람 달래주기 2500
1249 2005-05-31 누가 그 음식을 먹겠느냐? 2504
1248 2004-04-10 비겁한 공격 2505
1247 2005-10-18 남자를 주방으로! 2506
1246 2004-06-07 신앙이 있으면 더 행복하다 2509
1245 2004-06-18 다람쥐의 건망증 2509
1244 2004-05-14 보수주의란 2510
1243 2005-03-18 하느님은 너무 멀리 있다 2513
1242 2005-04-29 자신감은 IQ보다 똑똑하다 2515
1241 2004-06-01 6월에는 땀을 흘리자 2517
1240 2005-08-11 자본주의 경제의 속성 2520
1239 2005-05-12 질문 2522
1238 2004-05-03 오월은 그렇게 서정적으로 오지 않았다 25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