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정의와 불의

by 마을지기 posted Dec 22,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8-01-31
출처 탈레스 외(김인곤 외 역),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아카넷, 2005), 624쪽
책본문 정의(dike)는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불의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제쳐두는 것이다.

(스토바이오스)
성경 시편 106:3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정의를 지키는 일은 복된 일입니다.

그렇다면 정의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 야고보서 3:18에 보면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정의란
평화를 위해서 힘써 일하는 것이고,
그 반대로 불의란
평화를 위한 일을 제쳐두는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57 2009-09-08 가난뱅이의 눈, 부자의 눈 3355
1156 2008-06-10 금덩이를 던져버린 형제 3352
1155 2008-04-03 로마 시민의 권리 3352
1154 2008-08-21 평온하게 가는 길 3351
1153 2009-04-10 3350
1152 2008-10-09 가을의 기도 3349
» 2008-01-31 정의와 불의 3348
1150 2006-03-11 먼저 가르쳐야 할 것 3348
1149 2009-06-02 많은 일이 겹쳐 당황될 때 3347
1148 2008-10-01 다른 사람 이해하기 3347
1147 2008-02-14 깨닫기 위해서라면 3346
1146 2006-01-13 가슴이 시키는 것을 하라 3346
1145 2008-11-07 부처님 팔아먹기 3345
1144 2008-08-14 “오늘 나는 번뇌에서 벗어났다!” 3344
1143 2009-07-23 낙타의 지혜 3342
1142 2009-04-29 "노화 프로세스는 학습된다!" 3341
1141 2009-08-18 남자들이 선택하는 여자들 3340
1140 2009-07-20 니체 3339
1139 2009-05-29 세 가지 선택 3339
1138 2008-07-30 지금 이 순간의 감사와 기쁨은 3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