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by 마을지기 posted Jan 30,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8-02-04
출처 제임스 앨런(임지현 역), 《깨달음의 지혜》(리드북, 2002), 19쪽
책본문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광야가 되도록 방치해둘 수도 있다. 그러나 가꾸든 방치하든 싹은 반드시 돋아난다. 제대로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잡초 씨가 날아 들어와 쓸모 없는 잡초만 무성해진다.
정원에 잡초가 없을 수 없듯이
마음에도 잡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정원을 관리하면 잡초가 줄어들듯이
마음을 관리하면 잡념이 줄어듭니다.

잡념을 없애려고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결코 없어질 수 없는 것이 잡념입니다.
그러나 꽃을 가꾸듯 마음을 관리하면
잡념의 존재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57 2004-11-05 아름다운 성(性) 2396
1256 2004-11-06 아내가 없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2699
1255 2004-11-08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2494
1254 2004-11-09 아름다운 거절 2547
1253 2004-11-10 큰 사람이 큰 사람을 알아본다 2034
1252 2004-11-11 훌륭한 사람을 떠받들지 마십시오 2358
1251 2004-11-12 가진 만큼 얽매인다 2215
1250 2004-11-13 크나큰 진리 2377
1249 2004-11-15 입시기도, 진급기도 2044
1248 2004-11-16 성공한 사람이란? 2287
1247 2004-11-17 어머니, 전 이렇게 살고 싶은데요 2143
1246 2004-11-18 월등한 경기력의 원천 2081
1245 2004-11-19 어리석은 중생놀음 2103
1244 2004-11-20 마음 마음 마음이여 2555
1243 2004-11-22 게으른 년이 선들바람에 삼베 짠다 2188
1242 2004-11-23 베풀었을 때 찾아오는 행복 2107
1241 2004-11-24 자족의 가치 2128
1240 2004-11-25 마술의 기호 2140
1239 2004-11-26 쓰다 남은 것을 주지 말라 2160
1238 2004-11-27 지혜를 구하는 기도 25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