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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말쟁이인가?

by 마을지기 posted Apr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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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2-18
출처 스티븐 K. 스캇(오윤성 역), 《잠언에서 배우는 솔로몬 부자학 31장》(지식노마드, 2006), 128쪽
책본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을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자기 자신을 떠올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 번 자신을 돌아보라. 습관적으로 과장하거나, 사소하고 무례한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거나, 중요한 사실을 일부러 감추지는 않는가? 이 항목에 하나라도 포함된다면 당신은 전형적인 거짓말쟁이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과장하기를 잘 하는가?
사소하다고 생각하여 거짓말을 하지 않는가?
중요한 일을 일부러 감추지는 않는가?
별 생각 없이 사실을 왜곡하지는 않는가?

거짓말쟁이는 씨가 따로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순간 그냥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러나 나의 거짓말이 공익을 위한 것이라면,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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