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라!

by 마을지기 posted Jun 23,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8-03-11
출처 밥 비엘(임신희 역), 《큰 사람을 만드는 작은 원칙》(크레도 미션, 2002), 252쪽
책본문 어느 날 루이스가 불량배를 관심과 친절로 대하는 것을 그의 친구가 보았고 놀라서 물었다. "자네는 왕과 거지들을 똑같이 대하네 그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그는 대답하였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무리 형편없거나 혹은 관심이 가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우러러보거나 반대로 악몽에서나 볼 것 같은 존재가 될지 누가 아는가?"

사람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을 보듯이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사람으로 보도록 하라. 그들을 대할 때에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말라. 그러면 그들도 나에게 똑같은 예의를 가지고 대할 것이다.
사용처 1. 20090705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지금 형편없이 보이는 사람이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우러러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이라도
언젠가는 주저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는
상대가 귀한 사람인가, 그렇지 않은 사람인가,
그런 것을 따지지 말고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의 작가인 C. S. 루이스는
'나니아 나라 이야기'
(The Chronicles of Narnia Series),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등
많은 고전적인 작품을 저술하였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17 2005-08-26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2810
1016 2005-08-27 평온의 기도 2984
1015 2005-08-29 경술국치(庚戌國恥) 2429
1014 2005-08-30 궁금증 2563
1013 2005-08-31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3184
1012 2005-09-01 가치 있는 투자 2852
1011 2005-09-02 밀레 2660
1010 2005-09-03 지켜볼 줄도 알아야 한다 3030
1009 2005-09-05 자연재앙이 일어나는 이유 2693
1008 2005-09-06 애통할 일이 무엇인가 2696
1007 2005-09-07 마음을 바꾸면 3030
1006 2005-09-08 불공평이란 없다 2684
1005 2005-09-09 무명 피아니스트의 꿈 2839
1004 2005-09-10 과거를 잊고 3215
1003 2005-09-12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자 2705
1002 2005-09-13 소리 없이 도와주십시오 3074
1001 2005-09-14 사라지는 것은 없다 2859
1000 2005-09-15 남이 해코지해도 2910
999 2005-09-16 그리스인과 미국인 3735
998 2005-09-21 밥상 앞에서 59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