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용감한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Aug 01,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8-04-29
출처 탈레스 외(김인곤 외 역),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아카넷, 2005), 613쪽
책본문 적을 이기는 사람만이 용감한 것은 아니고 쾌락을 이기는 자도 용감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들은 나라에는 주인 노릇을 하지만 여자에게는 종 노릇을 한다.

(스토바이오스)
먹고 싶은 것을 절제하는 사람,
쓰고 싶은 것을 참는 사람.
하고 싶은 것을 자제하는 사람,
말하고 싶은 것을 억제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용감한 사람입니다.
구약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식욕이 마구 동하거든, 목에 칼을 대고서라도
억제하여라"(잠언 23:2).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97 2008-02-13 사라져 버린 언어 3389
1196 2009-07-06 시기가 엇갈려 일어나는 실패 3388
1195 2009-03-25 "어서 오게, 잘 왔네!" 3387
1194 2008-05-01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가? 3387
1193 2009-10-19 고분고분 아이, 뼈대 굵은 아이 3386
1192 2009-08-14 이광수 3386
1191 2008-09-18 꽃은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3386
1190 2007-01-31 충고에 대하여 3386
1189 2008-04-04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3385
1188 2008-01-03 약속이 비전을 만든다 3381
1187 2006-01-06 울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3380
1186 2006-01-14 여우는 운전석에 앉는다 3379
1185 2008-08-29 어느 포수가 들려준 이야기 3377
1184 2009-04-15 기계음과 자연음 3376
1183 2009-01-20 원칙을 검토하라! 3375
1182 2008-12-01 아버지 3375
1181 2005-12-08 여성의 아름다움 3375
1180 2005-06-04 굽은 소나무 3374
1179 2008-02-12 세뱃돈 3374
1178 2006-04-12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3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