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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자질

by 마을지기 posted Jan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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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4-30
출처 박지영, 《유쾌한 심리학2》(도서출판 파피에, 2006), 157쪽
책본문 정치인은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직업 중 하나이다. 전 영국 수상인 윈스턴 처칠은 신문 기자가 '정치인의 자질'에 대해 묻자 "내일, 내주, 내달, 그리고 내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할 수 있는 재능과, 훗날 그 예언이 들어맞지 않았던 이유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사용처 1. 20140312 석간내일신문.
어제 했던 말을 오늘 뒤집으면서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않는 정치인은
최악의 정치인입니다.

언젠가 했던 말을 후에 뒤집으면서
그 이유를 설명하는 정치인은
보통의 정치인입니다.

오래 전에 했던 말이라도
결코 뒤집는 일이 없는 정치인은
참으로 훌륭한 정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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