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들은 천재가 아니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y 17,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8-06-30
출처 스티븐 K. 스캇(오윤성 역), 《잠언에서 배우는 솔로몬 부자학 31장》(지식노마드, 2006), 259쪽
책본문 IQ, 즉 가공되기 전의 지능 수준은 타고나는 것이다. 그러나 지혜를 구함에 있어 높은 IQ와 학벌은 무의미하다. 그 많은 천재들이 저지른 바보 같은 행태를 보라. 세계에서 가장 박식하다는 학자들도 실상 행복이나 물직적 성공에서 우리보다 더 나을 것이 없다는 점을 눈여겨 보라. 또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성공을 이룬 에디슨, 록펠러, 헨리 포드, 클라라 바튼, 헬렌 켈러, 오프라 윈프리 등 대다수는 학자도 아니었고 천재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지혜로운 선택을 내릴 줄 알았기에 범인에서 위인으로 뛰어오른 것이다.
IQ와 인생의 성공 사이에는
아무런 함수관계가 없습니다.
학력의 높음과 사람의 행복지수와도
별로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지식보다는 지혜로 사는 사람이
삶의 압박을 덜 받고 삽니다.
중요한 순간에 지혜로운 결정을 하는 사람이
위인이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6-04-21 힘을 빼라! 3188
1676 2005-05-23 희생자가 비난 받아야 하는가 2451
1675 2006-04-29 희망이란 3260
1674 2009-11-03 흘려야 할 때 3571
1673 2010-06-18 휴일에는 일하지 말 것! 5189
1672 2009-03-05 훨씬 더 많은 햇빛 3397
1671 2008-10-23 훌쩍 떠나버리는 여행 2835
1670 2009-07-02 훌륭한 파트너를 찾아라 3492
1669 2007-07-28 훌륭한 정보의 원천 5034
1668 2010-11-18 훌륭한 영혼 4248
1667 2009-10-06 훌륭한 안내자 3612
1666 2004-11-11 훌륭한 사람을 떠받들지 마십시오 2358
1665 2008-05-23 후회파와 회상파 3135
1664 2008-04-15 후원자 3060
1663 2009-09-15 회를 먹을 때 3472
1662 2007-11-20 황당한 운명은 없다 2890
1661 2003-12-04 황당한 목표 2253
1660 2010-04-06 활력 넘치는 삶 4563
1659 2003-09-08 환희를 느끼는 순간 2312
1658 2004-12-06 화장하는 것도 선행이다 23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