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꽃으로 볼 수 있는 눈,
불꽃을 불꽃으로 볼 수 있는 눈,
시인 박목월 님은 60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런 눈이 열렸다고 합니다.
나의 눈으로 꽃을 보지 않고
꽃의 눈으로 꽃을 보면 좋겠습니다.
나의 눈으로 그를 보지 않고
그의 눈으로 그를 보면 좋겠습니다.
불꽃을 불꽃으로 볼 수 있는 눈,
시인 박목월 님은 60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런 눈이 열렸다고 합니다.
나의 눈으로 꽃을 보지 않고
꽃의 눈으로 꽃을 보면 좋겠습니다.
나의 눈으로 그를 보지 않고
그의 눈으로 그를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