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내 안에 잠자는 아기를 깨우자

by 마을지기 posted Jul 02,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8-07-23
출처 테리 햄튼 & 로니 하퍼(이은희 역), 《고래뱃속 탈출하기》(도서출판 좋은생각, 2003), 172쪽
책본문 웃어라. 작은 일에도 웃어라. 자주 웃어라. 실컫 웃어라. 숨쉬기가 힘들 때까지 웃어라(잠시 숨쉬기가 곤란한 것쯤은 그에 따르는 행복과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웃음에 관한 한 아기들은 우리의 스승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아기들은 하루에 평균 113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반면, 어른이 되면 그 횟수가 11번으로 줄어든다. 내 안에 잠자는 '아기'를 깨우자!
사용처 1. 20141113 노자왈 소자왈 55장.
웃음이 많을수록 건강한 사람입니다.
웃을 일이 없는 것처럼 불행한 일도 없습니다.
우리는 웃기 위해 결혼을 하고,
웃을 일을 만들기 위해 아이도 낳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웃을 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일 그것이 정 힘든 상황이라면
혼자서 웃을 일이라도 찾아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37 2005-04-04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은 2776
1136 2005-04-06 나의 축복이 그 때문 2397
1135 2005-04-07 땅은 신에게 속한 것이다 2429
1134 2005-04-08 에밀리 딕킨슨 2907
1133 2005-04-09 건강한 삶을 위하여 3157
1132 2005-04-11 마음의 끈 2672
1131 2005-04-12 요리의 달콤함 2685
1130 2005-04-13 적과 친구 2785
1129 2005-04-14 겁(劫) 2425
1128 2005-04-15 고상한 취미 2971
1127 2005-04-16 아이를 가르치는 것 2874
1126 2005-04-18 소크라테스와 안티폰의 행복론 3333
1125 2005-04-19 상아 젓가락 2710
1124 2005-04-20 종이 한 장이 존재하기 위하여 2636
1123 2005-04-21 이상형 2740
1122 2005-04-22 아무것도 아니지 않소 2644
1121 2005-04-23 사랑은 관심이다 3148
1120 2005-04-25 생각이 그대를 만든다 2749
1119 2005-04-26 한민족은 약소민족인가? 2687
1118 2005-04-27 한 마리 새앙쥐의 기적 27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