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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기쁨

by 마을지기 posted Nov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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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7-24
출처 이해인, 《기쁨이 열리는 창》(마음산책, 2004), 44쪽
책본문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이해인의 시 〈용서의 기쁨〉 중)
우리가 용기가 없으면
남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삶에 자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않으면
남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남의 용서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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