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용서의 기쁨

by 마을지기 posted Nov 23,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8-07-24
출처 이해인, 《기쁨이 열리는 창》(마음산책, 2004), 44쪽
책본문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이해인의 시 〈용서의 기쁨〉 중)
우리가 용기가 없으면
남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삶에 자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않으면
남의 용서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남의 용서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97 2005-01-18 나비효과 2601
496 2005-01-25 자기 완성 2597
495 2005-11-10 돌아온 부처 2596
494 2005-07-18 한 뙈기의 밭이라도 2595
493 2004-11-02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 2593
492 2004-06-08 뽐내도 좋은 지위 2592
491 2004-07-12 사랑의 속박 2590
490 2005-10-29 귀족 2588
489 2004-03-20 사랑하니까 2587
488 2005-05-27 가족을 고객처럼 2584
487 2004-11-27 지혜를 구하는 기도 2581
486 2005-11-15 장점을 조심하라 2581
485 2005-10-28 근심치 말라 2580
484 2005-03-04 여기 집이 한 채 있습니다 2573
483 2005-10-20 헛소문을 그치게 하는 방법 2572
482 2005-02-21 사랑이란? 2570
481 2005-07-06 소망을 걸어볼 만한 정치 2569
480 2005-01-27 "용서하십시오" 2568
479 2004-12-15 내가 죽고 그대 살아 2568
478 2005-01-11 비판을 위한 안전한 규칙 25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