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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자가 되지 않으려면

by 마을지기 posted Jul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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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8-01
출처 탈레스 외(김인곤 외 역),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아카넷, 2005), 601쪽
책본문 그대는 모든 것에 무지한 자가 되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알려고 애쓰지 마라.

(스토바이오스)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모든 것에 무지한 사람의 욕심입니다.
세상 일을 우리가 다 알 필요도 없고,
다 안다고 해도 전혀 덕이 되지 않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기도 하지만,
'모르는 것이 약'인 경우도 많습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고, 아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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