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생각이 현실을 지배한다

by 마을지기 posted Dec 20, 2007
Extra Form
보일날 2008-08-28
출처 사토 도미오(오현숙 역),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대한교과서(주), 2005), 100쪽
책본문 생각하고 있는 것이 진실이며 그것이 현실을 지배한다. "이 세상엔 절대로 좋은 남자 같은 건 없어!"라고 생각하면, 실제 절대적이라 해도 좋을 만큼 멋진 남자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일은 없다.

대인관계에서만 생기는 일이 아니다. 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항상 "돈이란 참으로 굉장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이 들어오는 일이 많다. 반면에 "돈 같은 게 그렇게 호락호락 들어올 리가 없지!" "돈 타령하는 것은 보기 안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히 돈과 인연이 멀어진다.

일에 대해서도 똑같다. "일이란 괴로운 거야!" "회사근무 따위가 즐거울 리가 없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힘든 나날을 보낸다. 반대로 "일은 재미있어.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고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거야!"라는 사람은 일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얻게 되고 더 나아가 멋진 기회까지 얻는 경우가 많다.
동물들도 저를 반기는 사람을 따릅니다.
사람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돈을 더럽게 여기면 돈이 우리를 피합니다.
돈을 유용하게 여기면 돈이 우리 가까이 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고 외치는 사람에게는
믿을 만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대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17 2008-09-09 가짜 나이, 정당한 나이 3443
1116 2008-09-08 별을 보며 다짐한 것 3475
1115 2008-09-05 "너에게는 어떠한 제약도 따르지 않을 것이다!" 3317
1114 2008-09-04 사람들의 생각 3280
1113 2008-09-03 당연히 노여워해야 할 일에 대해서 3275
1112 2008-09-02 아버지가 쥐어준 소금 3181
1111 2008-09-01 지켜야 할 것 세 가지 3518
1110 2008-08-29 어느 포수가 들려준 이야기 3377
» 2008-08-28 생각이 현실을 지배한다 3135
1108 2008-08-27 태어남의 신비 3282
1107 2008-08-26 당신의 기억력은 좋다! 3262
1106 2008-08-25 남자는 영웅이 되고 싶어 한다 3451
1105 2008-08-22 감사의 인사를 해보자 3499
1104 2008-08-21 평온하게 가는 길 3351
1103 2008-08-20 아이의 손을 잡고 잔디 위에 앉아라! 3303
1102 2008-08-19 바닷물 속에 돌을 던지듯 3222
1101 2008-08-18 비 오던 날의 추억 3326
1100 2008-08-14 “오늘 나는 번뇌에서 벗어났다!” 3344
1099 2008-08-13 무엇이 참다운 불공인가 3175
1098 2008-08-12 독실한 신자 32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