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

by 마을지기 posted Apr 14, 2006

Extra Form
보일날	2008-11-05
출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174쪽
책본문	당신이 학자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오만함을 멀리하고, 쾌락과 고통을 초월하고, 명예욕에서 벗어나는 것은 당신에게 가능한 일이다. 어리석은 자들과 불쾌한 자들에게 화내지 않고, 심지어 그들을 보살펴주는 것은 당신에게 가능한 일이다.

오만함을 멀리하는 것,
매사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
명예욕에서 벗어나는 것,
자격증이나 면허증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것들을 실천하면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두고,
안 되는 일을 잡고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냅니다.

Prev 젊은이에게 존경 받으려면 젊은이에게 존경 받으려면 2006.01.21by 어떤 결심 Next 어떤 결심 2005.01.24by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17	2008-06-23	대화 연습	3244
1016	2009-05-26	누가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3240
1015	2008-06-27	유토피아를 꿈꾸던 사람	3239
1014	2004-05-01	5월처럼 살게 하옵소서	3238
1013	2008-10-24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기뻐하게 하려면	3238
1012	2008-01-21	이번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3238
1011	2006-01-25	여자 나이	3237
1010	2009-01-28	젊은이에게 존경 받으려면	3236
»	2008-11-05	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	3234
1008	2008-01-22	어떤 결심	3234
1007	2006-01-12	마음의 눈을 떠라	3233
1006	2009-08-31	인간이 흘리는 고귀한 액체	3230
1005	2006-05-27	솔직히 시인하라!	3230
1004	2009-07-15	사치는 가장 큰 죄악이다!	3228
1003	2009-03-30	명창(名唱)	3224
1002	2009-09-10	세상 모든 딸들의 첫사랑	3223
1001	2008-08-19	바닷물 속에 돌을 던지듯	3222
1000	2006-03-08	봉사 불멸의 법칙	3222
999	2006-02-18	지옥과 천국	3222
998	2009-09-07	너그럽게 대하라!	3220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