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쉴 새 없이 바위를 치지만
바위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사라져 없어지는 것은
바위가 아니라 격렬한 파도입니다.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면,
시간이 지난 뒤 사라져 없어지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들입니다.
바위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사라져 없어지는 것은
바위가 아니라 격렬한 파도입니다.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면,
시간이 지난 뒤 사라져 없어지는 것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