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08-12-24 |
|---|---|
| 출처 | 나상만, 《혼자뜨는 달 5 - 현주의 일기》(도서출판 다나, 1994), 257쪽 |
| 책본문 | 다리를 펼 수 없는 단칸방이라도 괜찮다. 그와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라면. 숟가락이 하나라도 괜찮아. 그와 함께 쓸 수 있다면. 흐릿한 화면이라도 괜찮다. 그와 함께 볼 수 있는 TV라면. 헤어진 웨딩드레스라도 괜찮다. 그가 씌워 준 면사포라면. 홀로 맞는 크리스마스 이브도 괜찮다. 홀로 맞는 마음에 촛불을 켰기에.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197 | 2005-01-18 | 나비효과 | 2601 |
| 1196 | 2005-01-19 | 성공하기 위하여 존재하는가? | 2480 |
| 1195 | 2005-01-20 | 진정한 해방감 | 2562 |
| 1194 | 2005-01-21 | 절박함을 느낄 때 | 2555 |
| 1193 | 2005-01-22 | 대인의 풍모 | 2862 |
| 1192 | 2005-01-24 | 나는 이렇게 가르치리라 | 2444 |
| 1191 | 2005-01-25 | 자기 완성 | 2597 |
| 1190 | 2005-01-26 | 성공의 법칙 | 2534 |
| 1189 | 2005-01-27 | "용서하십시오" | 2568 |
| 1188 | 2005-01-28 | 무형의 선물 | 2445 |
| 1187 | 2005-01-29 | 게으름뱅이가 되자 | 2839 |
| 1186 | 2005-01-31 | 무엇을 나눌 것인가 | 2529 |
| 1185 | 2005-02-01 | 기쁨과 근심은 같은 데서 온다 | 2948 |
| 1184 | 2005-02-02 | 현재형의 목표를 가지자 | 2741 |
| 1183 | 2005-02-03 | 사랑법 | 2856 |
| 1182 | 2005-02-04 | 괴로움을 겪을 때 | 2655 |
| 1181 | 2005-02-05 | 말이 씨가 된다 | 2795 |
| 1180 | 2005-02-07 | 불평은 조금만, 칭찬은 많이 | 3291 |
| 1179 | 2005-02-11 | 베푼다는 것은 | 2477 |
| 1178 | 2005-02-12 | 사랑하는 사이라면 | 2366 |
사이트 로그인
Home
검색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