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진실로 복 받았다는 것

by 마을지기 posted Nov 06,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9-01-16
출처 유안진, 《그림엽서 한 장 띄워》(자유문학사, 1986), 81쪽
책본문 진실로 복 받았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하늘 꼭대기에까지 그 지위와 명예가 치솟는 것도 아니리라. 어쩌면 지극히 평범하고 평탄한 생애를 살면서, 자식들을 평범하나 건전한 사람으로 키워놓고, 그리고 귀밑머리 함께 푼 부부끼리 별 탈없이 지내온 생애를 더듬어 추억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리라.
사용처 1. 20150201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깨달음이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신 복도 달랐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신 복 몇 가지입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77 2005-01-13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 2755
476 2005-01-12 사랑은 지금 하는 것이다 2847
475 2005-01-11 비판을 위한 안전한 규칙 2567
474 2005-01-10 내가 남긴 발자국 2888
473 2005-01-08 행복에 익숙한 사람 3017
472 2005-01-07 비판을 활용하자 2606
471 2005-01-06 가정의 피스 메이커가 돼라 2713
470 2005-01-05 사랑의 비밀 3033
469 2005-01-04 쉬운 말이 강한 말이다 2764
468 2005-01-03 더 많이 변할수록 더 같은 것이다 2815
467 2004-12-31 한 해의 마지막 날 3356
466 2004-12-30 성자의 기도 2370
465 2004-12-29 다급해진 일본 2273
464 2004-12-28 물과 생명 2344
463 2004-12-27 사소한 일에 초연한 사람 2462
462 2004-12-24 아기 예수께 드리는 기도 2736
461 2004-12-23 도움은 달빛과 같은 것 2092
460 2004-12-22 기필코 선을 행해야겠다는 마음 2244
459 2004-12-21 올바로 알아차리기 2124
458 2004-12-20 아기 예수께 드릴 예물 2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