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스트레스와 피로는 자주 풀어주라!

by 마을지기 posted Jan 26,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9-02-02
출처 사이토 시게타(안희탁 역), 《마음이 평온해지는 100가지 처방전》(지식여행, 2003), 160쪽
책본문 집이든 차든 어떤 물건이든 간에 손질을 안 하면 오래 가지 않는다. 부엌의 기름때는 자주 닦아내지 않으면 눌어붙고, 하수관도 제 떼에 풀지 않으면 물이 넘쳐나 엉망이 돼버린다. 크게 더럽히거나 게으르게 살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생활하다 보면 조금씩 때가 쌓여간다.

인간의 마음과 몸도 같다. 생활하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피로와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여간다. 손질을 게을리하면 큰 병에 걸리고 결국에는 대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태에 이른다. 그렇지만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주 풀어주면서 틈틈이 마음과 몸의 관리를 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사용처 1. 20081231 수 구미안디옥교회 새해맞이예배.
흰 와이셔츠를 아침에 입고 나가면
아무리 조심하면서 입고 다닌다고 해도
저녁때는 눈에 보이든, 안 보든
때가 묻어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섞여 살다가 보면
아무리 깨끗하게 살려고 애써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표시가 나든 안 나든
때가 묻어 있기 마련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08-01 선(善)을 이루는 일 2120
1676 2003-08-02 둘 다 1927
1675 2003-08-03 학자 1928
1674 2003-08-04 유대 학문의 전체 2040
1673 2003-08-05 자식 가르치기 2003
1672 2003-08-0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55
1671 2003-08-07 헛되이 보낸 시간이란 2051
1670 2003-08-08 행복은 언제나 불행과 함께 온다 2040
1669 2003-08-09 참을성을 잃는 것과 돈을 잃는 것 2046
1668 2003-08-10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1908
1667 2003-08-11 세 친구 1960
1666 2003-08-12 분노의 감정 관찰하기 1792
1665 2003-08-13 학교란 1890
1664 2003-08-14 결점 1837
1663 2003-08-15 인생의 일곱 단계 1886
1662 2003-08-16 유일한 승리 1822
1661 2003-08-17 세계의 여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1700
1660 2003-08-18 초저녁 1807
1659 2003-08-19 작별인사 1790
1658 2003-08-20 허술한 지붕에서 비가 샌다 1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