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피와 눈물과 땀

by 마을지기 posted Feb 05,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2-06
출처 安秉煜, 《빛과 生命의 安息處》(三省出版社, 1984), 295쪽
책본문 피와 눈물과 땀은 인생의 세 가지의 고귀한 액체다. 인간의 모든 위대한 사업은 피와 눈물과 땀의 산물이다.

피를 흘리지 않고 위업(偉業)이 이루어진 예가 없다. 눈물을 흘리지 않고 값있는 일이 성취된 일이 없다.

땀을 흘리지 않고 대업(大業)이 실현된 일이 없다.

우리는 피와 눈물과 땀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피는 용기의 상징(象徵)이요, 눈물은 정성의 심볼이요, 땀은 노력의 표상(表象)이다.
사용처 1. 20121231 월 한울교회 새해맞이예배 설교.
즐거운 마음으로 땀을 흘리는 사람,
함께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피를 흘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마지못해 땀을 흘리는 사람,
가식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
고귀한 피를 오염시키는 사람,
이런 사람이 사는 곳은 지옥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17 2009-10-21 노인을 공경하는 일 2915
1216 2006-05-08 노인의 명예 2908
1215 2008-05-09 논밭농사, 텃밭농사 3419
1214 2008-01-24 농부에게 배운 황희 정승 3491
1213 2005-05-20 농부의 꾀 2756
1212 2009-01-22 높은 직위에 있을수록 3253
1211 2006-03-18 놓치고 사는 사람들 3271
1210 2010-02-22 뇌는 계속 발달한다 4426
1209 2009-12-07 뇌를 늙지 않게 하려면 4355
1208 2010-04-23 뇌를 활성화시키려면 4819
1207 2005-05-31 누가 그 음식을 먹겠느냐? 2504
1206 2003-12-20 누가 나설 것인가? 1701
1205 2006-05-18 누가 당신에게 악을 저지른다면 3126
1204 2009-05-26 누가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3240
1203 2010-06-11 누가 더 바보인가? 5237
1202 2006-06-17 누가 부처님인가? 4582
1201 2009-05-19 누가 성공하는 사람인가? 3277
1200 2006-04-20 누가 우수한가 3176
1199 2004-09-17 누가 으뜸인가? 2382
1198 2010-07-14 누가 틀린 정보를 계속 고집할 때 49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