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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정하는 기준

by 마을지기 posted Nov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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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2-25
출처 김진국, 《성경으로 보는 칭찬 이야기》((주)북이십일, 2004), 38-39쪽
책본문 초원의 왕인 사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무턱대고 사냥감에게 덤비지 않는다. 사냥감이 허점을 드러내기를 기다렸다가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해 몸을 던진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기준으로 때를 정하지 않으며 만물과 시대의 때를 보고 그 때를 기다릴 줄 안다. 나아가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의 때를 기다릴 줄 안다. 그런 사람은 분명 하늘과 통하는 사람일 것이다.
사용처 1. 20131201 twt.
2. 20141231 수 한울교회 새해맞이예배 설교.
만일 내가 무슨 말을 하면 말하는 대로
즉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번 실수로 끝장이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그 '때'는 우리가 정하게 두시지 않고
당신께서 직접 정하고 계십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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