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미간을 찌푸리지 마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3,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3-12
출처 고바야시 가쓰미(김삼렬 역), 《성공을 원하면 사귐에 능하라》(도서출판 행담, 1993), 27쪽
책본문 “미간을 찌푸리지 마라. 그것은 마음이 사납고 가난하기 때문이다”고 선인들은 타일렀다. 기분 나쁜 표정으로 말하는 사람은 심성이 나쁜 속 좁은 사람이라는 평을 들을 수밖에 없다.

교우관계에 있어서 속 좁고 토라지기를 잘 하는 사람이 환영 받을 리 없고, 약삭빠르고 이기적인 사람이 넓은 사귐을 형성하고 있을 리 없다.
젊어서의 얼굴은 못 생긴 얼굴과
잘 생긴 얼굴로 나뉘지만,
40 이후의 얼굴은 호감 가는 얼굴과
호감이 안 가는 얼굴로 나뉩니다.

속 좁고 토라지기를 잘 하는 사람과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기를 꺼립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은 사람 옆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재물도 머물고 싶어합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477 2006-05-20 우리 마음도 그렇게 되게 하소서! 2990
476 2005-10-15 우리 소나무가 강한 이유 2687
475 2004-10-23 우리 인생의 절정은? 2269
474 2006-03-17 우리가 알아야 할 것 2962
473 2006-12-28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4216
472 2003-08-27 우리나라에서 살아남는 요령 2008
471 2004-02-16 우리는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다 2119
470 2005-05-07 우리는 하나니 2941
469 2005-05-24 우리의 마음이 충분히 크다면 2529
468 2003-10-09 우리의 한글 2080
467 2008-01-08 우물물의 기적 3411
466 2011-03-04 우울증 치료 5295
465 2004-09-23 우울증 치료법 한 가지 2554
464 2008-01-25 우울한 성인들의 쾌락 3510
463 2003-09-24 우주를 출렁이게 하는 것 2105
462 2006-04-17 우주의 도둑들 3193
461 2006-01-06 울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3380
460 2011-02-11 울타리 5029
459 2010-11-08 웃으면 편해져요! 4810
458 2005-12-28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 30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