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귀가 어두운 분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을 못 알아보시는 분도 아닙니다.
오래 기도해야 들으시는 분도 아닙니다.
떼를 써야 들어주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공익'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지,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그것은 살피십니다.
우리 마음을 못 알아보시는 분도 아닙니다.
오래 기도해야 들으시는 분도 아닙니다.
떼를 써야 들어주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공익'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지,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그것은 살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