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서 오게, 잘 왔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3, 2009
Extra Form
보일날 2009-03-25
출처 고바야시 가쓰미(김삼렬 역), 《성공을 원하면 사귐에 능하라》(도서출판 행담, 1993), 30-31쪽
책본문 “여러분이 친구 집을 갑자기 방문했다고 합시다. 그때 친구가 ‘어서 오게, 잘 왔네!’ 하는 것과, ‘웬 일이야?’하는 것과 어느 쪽이 기분 좋겠습니까?”
"왜 왔어요?"
"무슨 일이에요?"
마지못해 상대를 맞이한다는 것을
실어 내보이는 말들입니다.

"어서 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담아 내보이는 말들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57 2003-08-15 인생의 일곱 단계 1886
56 2003-12-10 하나님의 아이들 1880
55 2003-11-10 기도 1870
54 2003-10-16 함께 먹기 1864
53 2003-10-18 자루 1863
52 2003-10-12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1861
51 2003-11-13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1860
50 2004-01-06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 1858
49 2003-08-22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1858
48 2003-10-27 밥알 하나가 버려지면 1853
47 2003-11-14 의로운 판사님 1851
46 2003-08-24 세상의 많은 어머니시여! 1851
45 2003-12-21 맛을 내는 박테리아 1850
44 2003-12-29 사랑할 때의 마음가짐 1841
43 2003-10-30 하나님과의 담판 1840
42 2003-11-26 아버지의 친구 1839
41 2003-11-24 꿀벌의 날갯짓 1838
40 2003-08-20 허술한 지붕에서 비가 샌다 1837
39 2004-01-16 때묻지 않은 민족 1836
38 2003-08-21 하고 싶은 일을 하자 18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