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09-03-31 |
|---|---|
| 출처 | 박지영, 《유쾌한 심리학2》(도서출판 파피에, 2006), 78쪽 |
| 책본문 | 독일의 한 초등학교 학급에서 학생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다. 참다못한 여선생님은 아이들이 떠든 벌로 1부터 100까지 모두 더하라는 문제를 냈다. 그러면 한참 동안은 조용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한 꼬마가 몇 분도 안 되어 다 풀었다고 손을 들었다. 또 장난을 하는 것이려니 하고 생각하고 답을 들어보니 뜻밖에도 정답이었다. 놀란 선생님이 어떻게 풀었느냐고 물었다. "아주 쉬워요." 꼬마가 대답했다. "1에 100을 더하면 101, 2에 99를 더하면 또 101, 3에 98을 더하면 또 101, 이런 게 50개 있으니 5050이 되죠." 여선생님은 꼬마의 소질을 인정하고 수학교수를 소개해 가면서까지 특별지도를 했다. 이 꼬마가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수학자라는 칼 프리드리히 가우스이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237 | 2003-08-16 | 유일한 승리 | 1820 |
| 1236 | 2008-10-10 | 유익함에 대하여 | 3071 |
| 1235 | 2007-11-19 | 유익한 징계 | 3548 |
| 1234 | 2010-01-15 | 유언 | 4575 |
| 1233 | 2008-07-10 | 유리알 같이 맑은 양심 | 3122 |
| 1232 | 2003-08-04 | 유대 학문의 전체 | 2040 |
| 1231 | 2006-05-25 | 위대했던 인물들 | 3081 |
| 1230 | 2004-07-10 | 위대한 아름다움을 위하여 | 2557 |
| » | 2009-03-31 | 위대한 수학자 가우스 | 3495 |
| 1228 | 2010-12-10 | 웰빙 | 4378 |
| 1227 | 2004-08-10 | 웰빙 | 2381 |
| 1226 | 2004-11-18 | 월등한 경기력의 원천 | 2081 |
| 1225 | 2005-07-23 | 월남 선생의 응접실 | 2739 |
| 1224 | 2010-05-31 |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 | 5070 |
| 1223 | 2009-01-20 | 원칙을 검토하라! | 3375 |
| 1222 | 2008-07-08 | 원님의 판결 | 3247 |
| 1221 | 2010-01-29 | 웃음은 만병통치 약 | 4799 |
| 1220 | 2005-12-28 |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 | 3054 |
| 1219 | 2010-11-08 | 웃으면 편해져요! | 4810 |
| 1218 | 2011-02-11 | 울타리 | 5029 |
사이트 로그인
Home
검색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