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가르치다"도
'갈다' + '치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다'는 밭을 갈 때 쓰이는 말이고,
'치다'는 소나 양을 칠 때 쓰이는 말입니다.
무엇을 갈기 위해서는
가는 도구와 갈리는 대상이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갈다' + '치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갈다'는 밭을 갈 때 쓰이는 말이고,
'치다'는 소나 양을 칠 때 쓰이는 말입니다.
무엇을 갈기 위해서는
가는 도구와 갈리는 대상이
함께 어울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주체와 대상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