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우리'라는 말을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동네'
심지어 아내도 '우리 집 사람'입니다.
이것은 '나'와 '네'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하나라고 하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좀 큰 우리인 '마을'과, 더 큰 우리인
'하늘'까지 품을 수 있는 심성을 가졌습니다.
'우리'라는 말을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우리 집' '우리 학교' '우리 동네'
심지어 아내도 '우리 집 사람'입니다.
이것은 '나'와 '네'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하나라고 하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좀 큰 우리인 '마을'과, 더 큰 우리인
'하늘'까지 품을 수 있는 심성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