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삶을 가볍게!

by 마을지기 posted Feb 05, 2008
Extra Form
보일날 2009-04-27
출처 바비 샌더즈(윤상운 역), 《돌고래에게 배운다》(넥서스BOOKS, 2004), 71쪽
책본문 나는 돌고래들의 삶이 얼마나 단순한가에 대해 번번이 놀라곤 한다. 그들은 융자금 갚을 일이 없으니까 그렇게 하루 온종일 마음 편하게 노는 거라고 투덜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보다 단순한 삶을 선택하고 빡빡한 일정과 기나긴 근무시간 속에서도 완전한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우리의 삶도 훨씬 더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사용처 1. 20130714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걱정근심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는 시간,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놓여날 수 있는 시간,
우리에게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돈을 들여서라도 확보해야 합니다.

종교인들이 종교의식에 몰두하는 것은,
종교적인 헌신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동안만이라도 만사로부터 해방되는
부수적인 소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277 2009-09-29 전쟁에 쓸 수 있는 말 3488
1276 2009-11-06 첫 단추 3487
1275 2008-03-10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용기 3487
1274 2007-12-06 “아직 나는 행복하다!” 3487
1273 2006-05-03 모국어가 국어이고 공용어인 나라 3487
1272 2009-02-20 말 속의 뜻 3486
1271 2005-12-03 인생은 무엇인가? 3485
1270 2009-02-04 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3478
1269 2009-03-19 개도 제 밥통 차면 주인을 문다 3477
1268 2008-09-08 별을 보며 다짐한 것 3475
1267 2009-09-15 회를 먹을 때 3472
1266 2006-06-01 고백성사 3472
1265 2009-04-14 이미 받았다고 믿어야 한다! 3471
1264 2009-04-08 가르치기와 배우기 3471
1263 2009-05-28 선약 3470
1262 2009-03-06 노력한 만큼의 결실 3470
1261 2009-08-21 어지간하면 들어주자! 3469
1260 2008-03-06 내전은 양편 모두에게 나쁘다 3464
1259 2009-02-09 "걷고 싶다!" 3461
1258 2009-07-09 길들인 신이 발 편하다 34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84 Next
/ 84